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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정 6 3946

인물 사진 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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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볼이랑 뿅망치 같은것을 파는 아저씨인지 총각인지....
고맙게도 멋진 포즈를 취해줍니다..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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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바나나 파는 아줌마 혹은 아가씨.....
스마일~ 하니까 한번 어설프게 웃어 줍니다.
스마일 해준 댓가로 20바트 치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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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 아줌마..
이분은 확실히 아줌마 같아요.
카메라를 들여 대니까 한번 웃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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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뚜작에서 국왕 사진과 엽서(?) 파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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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 시장통인데 마치 우리 남대문/동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인 곳
도매시장들이 몰려 있는 곳 인듯 했음
달고나 같은 맛의 이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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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golden mount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계단을 한참 빙글 빙글 돌아 올라가면 위에 사원이 하나...
이 아이는 사진 찍는게 그리 방가와 하지 않는것 같았구요
이 사원에서 일을 하는 아이 인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태국은 Land of Smile 이네요...
미소의 나라.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이곳에 있다 홍콩에 갔는데 홍콩 사람들 왜그렇게 무툭툭하게
느껴지는지 완전 푸대접 받는 느낌 들어요.... ㅠㅠ

6 Comments
삘이뽕 2008.09.16 23:43  
  홍콩 대박이죠.. 저도 옛날에 태국갔다가 홍콩들러서 온적있는데요.. 태국사람들의 친절한 미소만 보다가 홍콩의 그 싸늘하고 차가운 표정들보니 적응안되더라구요..중국이 그런게 심하다던데 홍콩은 잘 살아서그런가 더 심함..ㅋㅋ
얼마없는 미녀 2008.09.17 16:20  
  홍콩인들이 그리 뚜~ㅇ한지 정말 몰랐네요;;;중국인: 사회주의국가라서그런지 뚜~ㅇ  대만인: 그나마  괜찮음
싱가폴인:중국인과 대만인의 사이. 로 보였는데 홍콩은 안가봐서리;;;    외국서 만난 홍콩인들은 괜찮던데....
송회장 2008.09.17 18:05  
  태국은 한글자로..굿..
홍콩은 한글자로..쉣..
서우정 2008.09.17 18:30  
  회장님... 너무 심한 말씀을... ㅋㅋ
태국에서 미소로 응대 받다가 무표정한 응대를 받으니 푸대접 받는 느낌이었다는건데요...
그래도 무표정하게 해줄건 다 해주던데요... ㅋㅋ
태국의 미소가 아쉬웠던 순간이었죠...

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팔에 모기 물렸나... 아무튼 긁다가 피가 좀 났는데...
긁으면서 식당에 들어갔었어요...
식당 종업원이 알콜과 솜을 갖다 주고 딱으라고...
제가 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팔 뒤꿈치였는데 어설프게 딱으니까..
그냥 여종업원이 딱아주는거예요...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싸이쌈 2008.09.19 20:26  
  예전에 저도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바람에 헬멧이 날아간적이 있는데.. 뒤따라오던 콘타이 아저씨가..진행하던 차 다 막고 직접 주워다 주시며 빙긋이 웃으시던 정말 감동먹었던..ㅜ,,ㅜ
씨암파라곤 2008.09.26 12:51  
  사진은 좋지만 사진 찍히는것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중에 많지요.. (놀고있는 젊은사람이 아닌 우리가 생각하는3D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태국 친구와 이 주제로 얘기해본 적이 있엇는데 사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역시 들더군요.. 제가 길에서 쓰래기 줍고 있는데 사진 찍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저희나라는 마사지사 같은 직종이 드물어서 마땅히 비교대상이 없어 비교했습니다.)
그후론 사진찍을때 찍어도 괜찮겠냐고 물어보거나 같이 찍자고 합니다 ^^ 그렇다고 우정님 비난하는것은 아니고요 참고하십사 하고 글남깁니다. 태국사람들도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으론 생각할꺼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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