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와(ลัวะ) 족 젝신의 신변 (난 지방 사진)
벽 장식
신전 내 부엌
두 사람
옆집 돼지
산골의 소통
아침마당
3 Comments
동쪽마녀
2013.02.26 23:43
옆집 사람과 돼지와 멍멍이들이 말그대로 평화로이 공존하는군요.
도시삶이란 '함께살기'가 결여된 삶이지 싶은 생각이 막 저절로 듭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뭔가 가을 끝물 같은 그런 느낌.
쓸쓸하면서도 참 정겨운 풍경이옵니다, SOMA님.^^
도시삶이란 '함께살기'가 결여된 삶이지 싶은 생각이 막 저절로 듭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뭔가 가을 끝물 같은 그런 느낌.
쓸쓸하면서도 참 정겨운 풍경이옵니다, SOMA님.^^
SOMA
2013.02.27 02:00
새벽 4시부터 닭들이 8시까지 일제히 끝도없이 홰를치는통에 분노의 아침이 되었던것외에는 무척 평화롭게 지냈던곳입니다. 닭은 강아지들의 밥을 뺏어먹고 , 뺏긴강아지들은 어리버리 돌아다니는 모습들이 참 신기한 동네같았습니다. 닭들이 평화롭게 병아리들을 품고 다녀도 어미개들은 뻔히 바라보기만 하며 느긋하게 쉬는곳 ..동네꼬마들은 쓰레빠 원반던지듯 하며 맞추는 이상한 게임을 하더군요 ..
건기라 제법 쌀쌀한 통에 밤에 모닥불을 피우면 개를 비롯한 동물들이 살짝 모여서 자곤 합니다.
건기라 제법 쌀쌀한 통에 밤에 모닥불을 피우면 개를 비롯한 동물들이 살짝 모여서 자곤 합니다.
웰리
2013.04.12 16:42
ㅎㅎㅎ 출근길에 마당있는 가정집 지나는데 거기도 그래요.. 개와 닭이 데면데면 살고 있어요..
지날갈때마다 신기해요~
지날갈때마다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