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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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카이 뚝뚝

Kenny 0 2127
뚝뚝이들은 지방마다 생긴게 다르네요. 푸켓, 팡아, 크라비 등 남부 지방의 뚝뚝들은 다 다마스 개조한거 비슷하게 다이하츠 사의 조그만 차들 이고요.
 
방콕하고 치앙마이의 뚝뚝들은 세발달린 거에 좌석 있는 식이구여.
 
 
농카이 하고 라오스는 완전 똑같은 것들이 굴러 다닙니다.
 
오토바이에 뒤에 좌석만 달은 식이구여. 방콕, 치앙마이의 그것들과 비슷한 형태지만, 오토바이 기종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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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카이와 라오스 전 역에 굴러다니는 뚝뚝이들 이에여..
 
 
방콕 뚝뚝보다 좀 허접하게 생겼네여.
 
 
농카이도, 노선버스등의 대중교통수단이 없고, 썽태우도 안 보여서, 이게 사실상의 교통수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터미널 타거나, 국경에서 타면 비싼 요금을 부르기 일쑤 입니다.
 
 
(1) 농카이 터미널 --> 후언라이 호텔 : 30바트 (야간 이동)
 
(2) 4시간 정도대절해서 농카이 관광 (후언라이 호텔에서 출발하고, 관광 다 마친 후, 호텔로 귀환)
 쌀라 깨우 꾸 관광, 농카이 터미널 버스표 문의, 왓 포차이 구경, 타이-라오 우정의 다리 구경
  : 240바트 (400바트 달라는거 깍은 거에여)
 
(3)  후언라이 호텔 --> 그랜드호텔 나이트 클럽 : 20바트
 
(4) 후언라이 호텔 -- 버스 터미널 : 30바트
 
(5) 버스 터미널 --> 국경 : 50바트 (100바트 인데 태국 아주머니와 나누어 냄. 농카이 터미널에서 비엔티안행 국제버스 표가 만원이라, 어쩔 수 없이 국경으로 이거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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