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오낭 이모저모
8월 초의 끄라비 아오낭 바다입니다...
몹시 사납죠???
오늘 뉴스를 보니 푸켓에서 피피 섬 다녀오는 투어 보트가 뒤집혀서
큰 사고가 날뻔 했다는데...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푸켓-피피-끄라비쪽은
바다의 상태가 영~아니올씨다~입니다...
반대편쪽 바다도 사납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아오낭 앞바다에 둥둥 떠 있는 바위섬들...
4아일랜드 투어를 가면 만끽할 수 있지요~
아오낭 해변도로...
타운 가는 썽태우는 왼쪽,
즉 해변쪽에서 타야 합니다...
반대쪽에서 타면, 엉뚱한 곳으로 갑니다~ ㅎㅎ
제가 있는 동안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다는 사납더군요... ^^;;;
해변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던 가족...
서양인 할아버지에 동양인 아이들이었는데...
입양을 한건지... 늦장가를 간건지...
암튼 한참을 말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왠지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ㅠㅠ
아오낭의 길거리 음식점...
여기서 한끼 먹은 후에 바로 배탈~ ㅠㅠ
아오낭의 빨래 요금...
단, 저렇게 예쁜 종업원은 없다는 거~ ㅎㅎ
아오낭의 마사지 요금...
단, 저렇게 예쁜 마사지사는 없다는 거~ ㅋㅋ
아오낭의 1일 투어 요금...
여행사마다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2~3군데 들려보고 결정하세요...
그럼, 다들 즐건 여행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