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여행사진 (1 - 1탄 : 중국인 마을)
빠이 에서의 둘 째날. 늦게까지 푹 낮잠 때리고, 점심때쯤 되서야 숙소를 나섭니다.
농비야라는 식당에서 태국식으로 밥먹고, 빠이 병원을 지나, 외진길로 쭈욱 오토바이를 타고 달립니다.
오늘 오후는 빠이 타운에서 벗어난 서쪽 지역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약 20분 정도 달리다보니, 이런 중국식 패루가 나오네요.
여기부터가 빠이 차이나 빌리지라는 표시네여..
들어가는 초입부에 있는 중국식당..
여기 입구에 중국식당 있는 줄 알았으면, 운남식 스타일 완탕이나 국수좀 먹어보게, 농비야 식당에서 점심 먹지 말고 올걸 그랬나 봅니다.
식사 시간즈음에 여기 오시는 분들은 여기 식당에서 국수나 완탕같은것도 드셔 보세여.
유럽애들 여기서 삼삼 오오 모여서 식사하네요.
장식용으로 나둔 듯 한 중국식 특유의 인력거
차이나 빌리지의 중심임을 알리는 표지판겸 용 장식..
차이나 빌리지 들어오는 정문 비슷한 것 인가 봅니다.
중국식 답게 빨간색으로 색칠 했네여..
마을 한 가운데에 장식용으로 놔둔 중국식 가마.
운치 있어 보이는 정자.. 따뜻한 차 한잔 하면 딱 이겠네여 ^^
황토로 집건물은 황토가 위에 지붕은 초가 엮어서 만든 전통 중국식 가옥들...
운남 스타일인가요?
중국인 마을 구경한 사진들 다음편에 계속 이어 집니다.
즐감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