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사원투어 시리즈 (6탄 : 왓 차이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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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사원투어 시리즈 (6탄 : 왓 차이시품)

Kenny 0 1032
삥강 주변을 다 둘러보고, 미국 영사관을 지나 이리지리 기웃 거리다가, 해자 주위까지 걸어 왔네요.
 
해자 근처 스리푼 코너 인근에 있는 조용하고 작은 절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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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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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어느 절이나 이렇게 종들이 여럿 걸려 있고, 시간 마다 그걸 스님들이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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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을 개방하지 않아서 둘러보지는 못하고, 바깥으로 나와, 스리푼 코너 근처 도로변에서 이 불탑이 보여서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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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사원 투어 시리즈 시즌 1편 여기서 마칩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해자주위와 그 안쪽을 땀 뻘뻘 흘리며, 운동삼아 걸어 다니면서 이거저거 구경했는데..
 
또 절들을 몇 군데 가게 됐어여. 치앙마이에서 시내 구경을 하면, 절구경은 단골 메뉴.. 약방의 감초 같다고나 할까여...
 
 
지나가다 보면, 떠억하니 휘황찬란하게 불탑들이 우뚝 솟아 있어, (대부분 색깔들도 금칠해놔서 빛이 나더군요.) 꼭 가보게 만들기 일쑤고..
 
 
뭐 절마다, 나름의 독특한 역사와 사연, 각각의 특색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태국역사나 소승 불교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그걸 다 꿰고 있지는 못하니...
 
어느 절이나 그 그놈이 그놈 같네여.. ^^
 
그래도 구경하고 사진찍고, 현지인들 불공드리는 모습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발아프고 힘들면, 대웅전 안에 들어가 기도하는 척하고, 쉬기도 하고...
 
그 안에서 가끔 햇빛도 피하고, 비도 피하고..
 
뭐 이런 소소한 것들이 사원 구경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여 ^^
 
 
어제 구경한 해자 주위의 절들은 빠이 여행 사진들을 올린 후, 차후 게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즐감하시고, 공감의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용  ~~ ^*^....
 
 
툭 콘 촉디 크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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