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사원투어 시리즈 (3-2탄 : 왓 쩨디루앙)
시간은 6시 반을 넘어 점점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짙어 질 수록, 이 절에서도 광채가 나오네요..
어둠속에서도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쩨디루앙 의 모습..
어둠속에서 야광을 뿜어내는 이 절의 누각들...
쩨디루앙 안의 부처님도 어두워지니까 더욱 빛을 발하네여..
본당도 야광빛이 나오고요..
와불상을 모셔놓은 곳..
아주 골때리게 생긴 탄 프라 마하 까짠이라는 승려의 불상..
다른 부처들의 좌상들..
와불상..
치앙마이에서 아마 제일 대표적인 큰 절인거 같습니다.
썬데이 마켓이 열리는 일요일 저녁때라 관람객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단체로 오는 투어객들로 붐빌지도 모르겠네요.
일요일 저녁때 쯤에 가서 그랫는지는 몰라도 입장료 안받아서 좋았습니다. ^^
썬데이 마켓 구경 나오셔서 연계해서 보시면 좋은 코스에 있는 사원 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