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여행사진 (6탄 : 빠이 캐년)
밑에 까지 내려가서 타빠이 온천을 구경하고 (여기 갔던 사진과 정보들은 빠이 정보 찾는 분들을 위해서, 지역/일반 정보 코너에 게재하였습니다.)
다시 빠이 방향으로 북상 합니다. 가는 길에 절벽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로 유명한 빠이 캐년 을 들렀어여.
입장료도 없고,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초록빛으로 뒤덮인 경치와 절벽의 모습들이 일품인 곳이에여 ^^
여기 얼굴대고 기념사진 촬영하라고 만들어 놓은 듯...
절벽 끄트머리의 모습... 아슬아슬해 보이네여..
여기 지나가는데, 발 헛디디면 어쩌나.. 식은땀 좀 흘렸습니다.
좀 현기증이 나는듯한..
하지만 길이 끊어진 곳 건너편의 모습은 나름 장관 이네여..
여기 끄트머리에서 보이는 풍경들 아주 일품.. ^^
초록빛으로 펼쳐진 대지...
공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청정 자연 그 자체 입니다. ^^
어느날 빠이를 지나가는 비 바람이 한글로 글자를 쓰고 싶었는지, ㅠ자 를 새겨놨네여.. ^^
40분 정도 잘 구경하고, 시원한 바람쐬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합니다.
이 날도 다행스럽게 편안하게 주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주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