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짜뚜짝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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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의 짜뚜짝 시장은..

jindalrea 5 3383
평일에도 문 연 곳이 있다하여 찾아간 짜뚜짝 시장에서 울 신랑이 가장 반가워한 음식은 콜라였고,
평일에도 활발한 모종시장을 보며 기대감에 들떴으며..
사진으로 본 적 있던 시장에 있는 시계탑을 보고 반가웠으나..
문을 연 상점을 찾아 어둑한 골목 안을 하이에나처럼 헤매야 했다.
간신히 찾아 낸 문 연 상점 5곳 중..유일하게 살만한 것이 있었던..
 
5 Comments
피어리스 2012.09.15 00:26  
와 이거 안보고 무작정 갔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0^
jindalrea 2012.09.16 01:40  
ㅎㅎㅎ 저의 헛수고가 쓰임이 있다니..왠지 뿌듯합니닷..쿄쿄~~
Kenny 2012.09.16 23:11  
확실히 주말하고는 틀리네요. 그래도 기냥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둘러보기에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

토요일, 일요일 오후에 가면 사람 미어 터져서 제대로 걸어다니기도 힘들정도.. ;;
jindalrea 2012.09.18 02:14  
아! 혹시라도..정말 혹시라도 오해하셨을까봐..
제 기억으로는 볼 수 있음은.. '나무와 나무 파는 상인, 나무 사는 주민'입니다.
물론..짜뚜짝 공원에서 쉬었다..슬쩍 가 보실 수는 있겠지만..
결코..추천을 드리지는 않으렵니닷..^^;;
(향 파는 가게나 문 연 몇 곳 역시 손님을 기다리는 상황은 아니었던 듯~!)
Kenny 2012.09.20 00:58  
그렇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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