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카이 여행의 추억들 (3-1 : 쌀라 깨우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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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카이 여행의 추억들 (3-1 : 쌀라 깨우 꾸)

Kenny 2 2457
넝카이 시내 외곽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돌 조각상들 만들어 놓은 인도식 힌두 사원 입니다.
 
시내에서 제법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걷거나 자전거 타고 가기는 다소 멀어서, 뚝뚝 4시간 정도 대절한 코스에 포함시켜 갔습니다.
 
 
여러가지 돌들을 조각해서 힌두양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좀 괴기스러운 모양의 조형물들이 참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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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원이라는데, 동남아식 불교 양식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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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뱀들 머리 모아놓은 석상은 징그러움의 대표적인 상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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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양식으로 만든 인도 사원이라 하여, 여기 현지인들은 왓 캑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이건 그나마 좀 점잖아 보이는 조형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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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뱀 조각상 징그럽게 또 보이네요.. 어우~ 어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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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뺀 나 끌리앗 막막.. ^^
 
 
힌두교도 기도하는 모습은 태국식 소승불교 처럼 와이로 합장해서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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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틀은 힌두교 조각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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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만든 사람이 불교 양식도 좀 가미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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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나 힌두교에서 말하는 지옥을 재현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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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들어가는 입구를 괴물 입 통과하는 것 처럼 만들었네여.. 참 잼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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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을 통과 하면..
 
이렇게 괴기스러운 조형물들로 이루어진 정원 이랍니다.
 
 
엽기 호러 가든 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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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 보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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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판타지물 같은데서 나오는 기사들이 쓰는 무기와 투구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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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이 신전을 지키는 신의 전사라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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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도 이렇게 괴물의 입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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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통과해서 나오니까 이 어글리 한 친구 또 보이네요.. 어우 징하다 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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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청년간호사 2012.09.26 09:38  
괴물입이 아니라 물고기 입 이랍니다

들어 가는 입구가 좁은건

지위 고하를 넘어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법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구요

들어가시면 윤회와 사람의 삶 즉 생로병사 를 표현하고 설명하는 조각상 들입니다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고 아이를 낳고 늙어 죽고 프롬리킷 ( 운명 ) 에 대해

한바퀴를 돌고 나올때 쯤 해골 조각도 보이지요
Kenny 2012.10.06 18:26  
아하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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