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사원(2) "왓 부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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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사원(2) "왓 부빠람"

Kenny 0 1168
타패로드 대로변에 위치한 나름 큰 절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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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양식과 전통 란나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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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란나제국의 흥망성쇄가 이 절에 반영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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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절에서 권장되는 행동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홍보 포스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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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안으로 들어가면, 1996년도에 푸미폰 국왕이 자신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도서관이 보입니다.
 
태국 국왕의 역사와 발자취, 모든 삶의 흔적들이 남겨진 도서관이 있는 절이기 때문에 현재의 치앙마이에서도 역사적 의미를 나름대로 부여할 수 있는 사원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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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에 있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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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안 정원에는 이렇게 어린이 놀이 동산 처럼 여러가지 동물들 모형이 세워져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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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으로 올라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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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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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웅전은 Kawlirorat왕이 버마 지배당시에 사용되었던 건물을 개보수하여, 버마와 란나양식을 혼합한 것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하지만 단지 건물의 구조가 2층으로 되어 있는것과 지붕상단의 모양을 탑 올린 것으로 해놓은 것만 버마 양식이지, 나머지는 전부다 란나왕조의 건축형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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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1797년 버마의 200년에 걸친 통치가 끝나고 까윌라 왕이 이곳에 국왕 집무실을 두고, 란나제국의 재건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이 절이 부활한 란나왕국의 또다른 시작이었고, 그 중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차후 이곳은 차기 왕들의 성직을 임명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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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내부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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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위에서 내려다 본 국왕과 왕비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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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서 내려다 보이는 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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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당앞에 있는 버마 스타일의 불탑.
 
 
태국 북부지역의 절에 가면, 이런 모양의 불탑들이 정말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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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시내 중심가에 머무시는 분들은 걸어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가서 구경하실 수 있는 위치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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