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시즌을 맞아 트레킹을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Jumbo Travel이라는 회사를 통해 다녀왔는데요. 코스가 지난 8월달에 갔던데 보다는 더 완만하고, 건기라 땅이 질지 않아, 훨씬 걷기가 편했어여.
건기를 맞은 매땡 지역의 산행 풍경 사진 올려 보아여 ^^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삼림욕이 가능한 곳..
추수기에 접어든 듯한 들판의 풍경들...
바나나 나무
주렁주렁 파파야 열매가 열린 모습...
2시간이 넘는 산행 끝에 고산족들이 기거하는 캠프에 도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