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달란다 .... 추억 먹기 ..빠이
치앙마이 매림 라깐핑 병원에서 14일 만에 퇴원을 했답니다.
발목 수술 하고.복숭아뼈 수술 하고..찢어진 부분 꼬메고...
치앙마이 에서 2주 정도 통원 치료...건물들 사이에 갇혀서 하루 종일 같은 풍경만..
너무 답답해서 힘들게 조그만 가방 하나 메고, 목발 짚고 빠이에 왔답니다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다보니 여행 사진만 쳐다보고 있네요.
당시엔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도..다시 보니 새롭게 느껴 지네요
이번에는 1년 정도 빠이에 있을려고 합니다.
작년에 만났던 친구분들을 위해 함께 했던 사진 올려 봅니다.
오토바이 여행 하면서 미공개 했던 사진은 작업중 입니다
카카오 스토리 아이디 www3387
건강들 하시고 힘차게 생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