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달린다 .......나쁜놈 찾기
얼마전에 그냥 암꺼나 게시판에서 이 내용의 글을 보았답니다.
글을 보는 순간 ...당할만 했구나 생각이 들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내 마음속에 가족 이라고 생각하는 지인분의 일이더군요.
그래서 돈을 받을분..돈을 건네준 분에게 ...쓴 소리 한마디씩 해주었답니다
아마도 이분들이 여행을 좋하라 하시고 사람들 좋아라 하고 순수한 분들 이기에
그랬나 봅니다..
이 내용의 글에 댓글들 보았답니다..
지나간일 따져서 무엇 합니까..당사자 들도 잘못된 방법 이란걸 뒤늣게 아셨고...
분명한건 이분들이 돈.물품들이 아까운게 아니고 마음의 상철 받았다는 것이고..
다른 일에 사용할 물건들도 아니고 그분들이 좀씩 모아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는
고산족 아이들에게 도움을줄 물건들 이랍니다.
이글을 안올릴려고 하다...우연히 여행하는 동생들이 병문안 왔다가..이 인간을 이틀전에
치앙마이 에서 보았다 하길래..목발을 짚고 같다왔습니다.실밥이 조금 터져서 약간 아파요 ㅋ
치앙마이 타페 안쪽 vip게스트 하우스에 묵고 잇었네요.
글을 올리게된 동기는...맞은편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던 최진오씨..
이 사람에게 사기꾼이 훔친 물품들등을 보여 주면서 자기가 고산족 아이들 후원하러 다닌다고
하면서 최진오 씨에게 사기칠 궁리를 하는 모양입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면 안댈거 같네요.
아래 사진의 사람 김귀순 이라고 합니다
혹시 같은 숙소에 머무르 시거나 지나가다 보시면 연락 주세요.
늦어도 20분안에 경찰 보내 드릴게요
들리는 말로는 칼 소지 하고 다닌답니다.
절대 나서지 마시길 부탁 드리고요.
084 367 4553 카톡 www3387
사진1 나쁜 사람 김귀순
사진2 김귀순이 작업중인 최진오씨가 묵었던 숙소 D.N 게스트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