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국경을 맞이한 이름도 모르는 작은 동네..
요즘에 와서 이곳이 생각이 가끔 납니다.
지치고 지친 상태에서 만난 꿈같은 숙소...
내게 너무 과분했던 잠자리 였던거 같네요..
주인의 손길이 구석 구석 베여있던 숙소..400밧 주었던 기억이...
어찌 이런 외진곳에 이처럼 이쁜 숙소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볼거없는 마을에서 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틀이나 있었다는...
허접한 여행 사진들은..카카오 스토리에 있답니다.. 카톡 www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