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피피섬
영화에서 보고 꼭 가겠다고 시작했던 피피섬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특히 마야베이는 뭔가 후련한 느낌도 들고 참 좋더라구요.
밤에도 쿵쿵쿵하고 낮에는 해변에 누워 늘어져있기도 좋고
모기만 없으면 정말 좋은곳인데 말입니다 ㅎㅎ
다른 분들 찍은 사진보니까 주눅들어서 올리기도 뭐하지만 몇장 올립니다.
저야 이미 다녀왔으니 다른 분들 여행 계획 세우실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마야베이 갈때 남긴 동영상이 있어서 같이 링크 걸어둡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8GAy8SvB8&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