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Grand Palace)
관광하러 서울 가면 경복궁 보듯이 꼭 보게되는 왕궁입니다
벌써 네다섯번은 간것 같아요
저는 그많은 황금빛 건축물들 보다 개인적으로
왕궁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프라 씨 랏따나 쩨디 옆의
이 화려한 수호신 조각상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이사진들은
새로 입양한  미러리스카메라 올림푸스 EPL-5로 찍었는데
독특한 색감의 특수효과 모드가 내장되어있습니다
포샵으로 도배질한듯한 박력감이 좋아서 많이 찍었던것 같습니다

"누가 누가 더 억울한 표정일까..."
이 탑앞에서의 이 포즈는 너무도 유명해서
모든 분들이 다 한번씩은 해보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