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





캄캄한 강을 따라 큰강으로 나갑니다







저녁에 강면에서  식당을 이용해 보는것도 정취가 있을듯




옆을 스쳐지나가는 럭셔리 보트





확실히 좌석에서 벌써 럭셔리 삘이 납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보트
거의 한시간 가까이 반딧불이 투어를 하는데요
50밧 충분히 봅고 남습니다







잠시 보트를 강중간에 세우고 있는데요
사방이 조용하고 분위기 굿입니다
연인끼리 오신분들이라면
와인이라도 한병 따고 싶을만큼 ...





돌아오는 길







9시 반에 돌아가는길
이미 시장은 철시


검둥이만이 작별을 고하는군요



숙소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10시 반이 넘은 시간에 교통체증이라
방콕이 교통체증으로 악명은 높지만 이시간에??

알고보니 숙소 바로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더군요
안타깝게도 파랑 오토바이 운전사는 숨졌구요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30분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결국 살리지 못했습니다
외국에서 이렇게 생을 마감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태사랑 회원님들도 오토바이 사고 조심하시길...

이렇게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 저물었습니다


참고로 일반정보 게시판에 올린 글을 링크합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33055&sca=&sfl=wr_subject&stx=%EC%95%94%ED%8C%8C%EC%99%80&sop=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