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네요
10일이 넘는 여행을 하고 돌아온 결과 손에 아무것도 잡히질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똑 같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의 일탈을 하고 10일만에 돌아와서 결국 느낀건 또 가고 싶다. 아직 어려서 일까요?ㅎㅎㅎ 그만큼 단순하게 여행을 즐기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밤에 즐거운 카오산 로드 복잡한 차이나타운 등등 가장 재미있었던건 역시나 서민들의 생활을 체험할수 있었던 재래시장 탐사였습니다. 가격도 깎으면서 이야기 하고 길거리 음식먹고 아무튼 가장 즐거웠습니다. 한 8일은 정신없이 놀기만 했는데 9일째 되니 살짝 몸이 지치더라구요 하지만 태국의 마사지 정말 환상이 었습니다. 마사지가 없었더라면 그 더운 날씨에 아마 하루만에 loser가 되었을것입니다. 다음 사진은 태국에 도착하는 사진이 아니고 귀국하는 사진입니다. 가슴아프네요..
여러분들도 다시 갈날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