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i Nam Dang in Maehongson
somewhere over the Rainbow
2014.2.12
Huai Nam Dang Maehongson
4 Comments
참새하루
2014.02.24 16:58
레인보우는 어디에???^^
정말 도로시와 삼총사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같은 드라마틱한 노을이네요
매홍손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신듯
정말 도로시와 삼총사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같은 드라마틱한 노을이네요
매홍손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신듯
SOMA
2014.02.24 20:53
ㅎㅎ 노을 전체가 레인보우라고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동쪽마녀
2014.02.26 14:30
아, 일몰 사진!
아름다운 일몰 광경은 하루를 반성케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세 끼 먹은 밥에게 미안해지는 하루였는지,
밥값 충분히 한 하루였는지.
우리가 매일 사는 삶이라는 게
저 무지개 같은 일몰 너머 어딘가에 있을
무언지 잘 모르는 그 무언가를 찾는 과정이라고 하면,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인걸까,
그런 생각도 드는구먼요.
(주디 갈란트는 노래를 잘 불렀지만,
저희집 도로시는 음치를 겨우 면한 수준이라서.
오랜만에 듣고 싶어졌습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아름다운 사진 늘 고맙습니다, SOMA님.
아름다운 일몰 광경은 하루를 반성케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세 끼 먹은 밥에게 미안해지는 하루였는지,
밥값 충분히 한 하루였는지.
우리가 매일 사는 삶이라는 게
저 무지개 같은 일몰 너머 어딘가에 있을
무언지 잘 모르는 그 무언가를 찾는 과정이라고 하면,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인걸까,
그런 생각도 드는구먼요.
(주디 갈란트는 노래를 잘 불렀지만,
저희집 도로시는 음치를 겨우 면한 수준이라서.
오랜만에 듣고 싶어졌습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아름다운 사진 늘 고맙습니다, SOMA님.
SOMA
2014.02.27 03:23
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일출과 일몰 , 그 하루하루를 아름다운자연과 함께할수있는것은 큰 축복이죠. 저 무지개너머 도심사람들은 무엇을 잡으러 다닐까요 ...
그저 곁에 있는 빛과 여유보다 좋은것이 무엇일까 싶네요 ..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그저 곁에 있는 빛과 여유보다 좋은것이 무엇일까 싶네요 .. ㅎㅎ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