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섭취한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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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섭취한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

계란 16 3909
<br>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는데요. 그중에 일부분만 사진을 찍은 것 <br>같네요. 사진찍는 다는 생각은 매일 매일 하는데.. 막상 음식을 먹는중에 "앗! 사진" 이런 <br>생각이 나기 때문에 정말 맛있는 것들은 못찍은 것들이 많네요. 예를 들어 씨푸드 바베큐 <br>딤섬등등..  <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1904.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666.JPG">%3Cbr%3E<br>방콕에 카오산 경창서 근처에서 먹은 족발덮밥인데 닭고기 보다 더 쫄깃하게 찟어지는 족발 <br>덮밥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  20밧<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660.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661.JPG">%3Cbr%3E<br>방콕의 미스터렉 라면집에서 먹은 돈까스 정식 70밧 , 카레 돈까스 덮밥 75밧 한국에서 먹<br>는 맛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양도 아주 푸짐해서 만족스럽습니다. 홍익여행<br>사 바로 옆집<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907.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909.JPG">%3Cbr%3E<br>방콕의 카오산로드에 널려있는 계란덮밥입니다. 맛이 우리나라 계란말이랑 비슷해서 아주 <br>자주 먹던 음식입니다. 즉석에서 해서 주기 때문에 따끈하고 맛있습니다. 사진은 좀 허접해 <br>보이는데 케찹으로 이쁘게 장식하면 한층 먹기 좋답니다. 10밧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959.JPG">%3Cbr%3E<br>방콕의 씨암스퀘어에 있는 푸드센터에서 먹은 닭고기 스테이크 .. 뿌려져 있는 소스가 돈까<br>스 소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색다른 맛의 스테이크 35밧 (1050원)<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690.JPG">%3Cbr%3E<br>코싸멧의 아오파이해변의 씨브리즈에서 먹었던 바나나팬케익입니다. 연유를 너무 뿌려서 달<br>아서 고생좀 했답니다. 아침으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좀 되더군요. 45밧<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666.JPG">%3Cbr%3E<br>파타야의 로얄가든 플라자의 푸드센터에서 먹은 훈제 돼지고기를 곁들인 밥입니다. 고기도 <br>맛있지만 소스가 예술입니다. 처음에는 무슨소스인줄 몰라서 좀 모험을 해봤는데 아주 단 <br>소스인데 고기와 같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50밧.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523.JPG">%3Cbr%3E<br>파타야의 라오스 전문음식점인 위앙짠레스토랑에서 먹은 "버삐엔터"란 음식입니다. 종업원<br>에게 물어보고 발음나는데로 적어봤는데..라오스에서 먹은 월남쌈과 같은 음식인듯합니다. <br>음식과 콜라 먹고 85밧입니다. 분명히 이름이 틀릴겁니다. -_-;;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987.JPG">%3Cbr%3E<br>치앙마이 트래킹때 주는 점심으로 볶음밥인데 정말 맛없습니다.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br>그런지 간장 치면 좀 먹을만 하고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008.JPG">%3Cbr%3E<br>치앙마이 트래킹때 주는 저녁인데 음식을 가이드가 직접해서 줍니다. 반찬과 밥.. 국이 우<br>리나라 무국과 비슷한 맛인데 내용물은 오이가 들어있답니다. ^^; 위는 고기 볶음<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035.JPG">%3Cbr%3E<br>치앙마이 트래킹때 아침으로 주는 스크램블 에그와 토스트로 잼과 버터를 주니 발라 먹으면 <br>맛있습니다. <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053.JPG">%3Cbr%3E<br>치앙마이 트래킹 마치고 먹는 점심인데 전날 먹었던 곳에서 먹는데 이건 좀 먹을만 하더군<br>요.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맛은 그냥 그런데 퍽퍽~ 잘 들어가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063.JPG">%3Cbr%3E<br>치앙마이 트래킹 마치고 깔래 푸드센터에서 저녁과 같이 술 한잔 하면서 먹던 안주들입니<br>다. 닭고기 튀김과 돼지고기,닭고기 꼬치,조개구이<br><br><br>그럼 이제 수끼~!<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836.JPG">%3Cbr%3E<br>국물을 끓이는중<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837.JPG">%3Cbr%3E<br>국수 익혀 먹는중<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839.JPG">%3Cbr%3E<br>팽이 버섯과 오뎅들이 보이는군여..<br><br>수끼라는 태국음식인데 샤브샤브와 비슷하게 먹습니다. 끓는물에 이것저것 넣어서 국물을 <br>낸후에 건져 먹습니다. 국수나 당면도 끓여서 먹고 다먹고 나서는 참기름에 계란 넣어서 밥<br>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3명이 배땅땅하게 먹으니 600밧 조금 안되게 나오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748.JPG">%3Cbr%3E<br>방콕의 홍익인간에서 먹을수 있는 김치찌개 .. 찌개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너무 맛있죠.    <br>90밧 (2700원)<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203.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2202.JPG">%3Cbr%3E<br>캄보디아 씨엡립에서 먹을수 있는 비빔밥과 김치볶음밥입니다. 음식 맛있습니다.  다만 반<br>찬이 좀 없는 것이 아쉽더군요. 2달러 정도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먹기 <br>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열심히 먹다가 갑자기 반짝~ 해서 찍어놨습니다. 맛없어 보이<br>네요. 쩝...<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1903.JPG">%3Cbr%3E<br>국수집 사진인데 이중에서 원하는 면,고명등을 선택하면 만들어 줍니다. 소고기,돼지고기,<br>씨푸드 등등.. 많더군요. 맛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156.JPG">%3Cbr%3E<br>루앙프라방의 위쑨레스토랑에 있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입니다. 책에서 소개 받고 <br>가봤는데 고기도 질기고 양이 너무 적어서 조금 실망했더랍니다. 20000킵 위치는 라마호텔 <br>건너편입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283.JPG">%3Cbr%3E<br>루앙프라방의 말리 라오 푸드에서 먹은 매운돼지고기 볶음입니다. 팍치를 빼달라는 말을 까<br>먹어서 그대로 먹었는데 팍치를 넣었는데도 맛있더군요. 팍치를 뺐으면 훨씬더 맛있지 않았<br>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돼지고기와 가지,감자등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br>18000킵<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203.JPG">%3Cbr%3E<br>루앙프라방의 루앙프라방베이커리의 도넛과 오렌지 주스랍니다. 12000킵 오렌지 주스가 <br>7000킵, 도넛이 5000킵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307.JPG">%3Cbr%3E<br>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이동할 때 점심때 먹은 쇠고기 국수인데 쇠고기가 덜익어서 고기 <br>빼고 면과 국물만 후르릅..<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369.JPG">%3Cbr%3E<br>방비엥에서 먹은 우리나라 칼국수 같은 면으로 만든 맛있는 소고기 국수 은행에서 대각선 <br>방향에 있는 노점상인데 국물도 걸죽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4000킵<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353.JPG">%3Cbr%3E<br>방비엥의 미스터폰 투어시 주는 아침식사인데 맛있고 정성스럽게 잘 차려 줍니다. 투어 신<br>청하신 분들에게 주는것이니 팍팍 드세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526.JPG">%3Cbr%3E<br>비엔티안에 있는 중국집에서 먹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탕수육 소스의 맛은 우리나라와 거<br>의 비슷합니다. 고기는 돈까스를 썰어 넣은 듯 하고요. 맛있습니다. 18000킵<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527.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528.JPG">%3Cbr%3E<br>비엔티안의 중국집에서 먹은 딤섬인데 많은 종류를 먹었는데 달랑 두종류만 사진에 있네요. <br>한쪽은 돼지고기로 만든 완자 같은 딤섬이고 한쪽은 게살로 만든딤섬입니다. 한접시에 3000<br>킵으로 매우 저렴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394.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395.JPG">%3Cbr%3E<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food020817_image/IMG_3396.JPG">%3Cbr%3E<br>비엔티안에서 먹은 월남쌈인데 야채와 같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여러 명이 먹어서 가격을 <br>잘 모르겠네요. 국수 야채등을 곁들여서 맛있게 쌈을 싼뒤에 먹으면 됩니다. 중국집 건너쪽<br>인데 위치가 설명하기가 좀 힘드네요. RD게스트 하우스 가시면 알수 있을듯해요. <br><br><br>끝!<br><br>
16 Comments
prajna 2002.08.21 00:00  
전 길거리표 쌀국수, 볶음밥이 제일 맛있더군요. 태국음식 너무 입에 쩍쩍 들러붙어서 한국에 오니 정말 음식생각 많이 나더군요.
로레알만써요 2002.08.21 00:00  
이 많은 음식들이.. 다 합쳐도 7만원이 안되다니.. 엉엉.. 태국으로 돌리도~~
나비 2002.08.21 00:00  
괜히 열어봤당 ㅠㅠ..넘넘 먹고싶잖아여.특히 무지좋아하는 국수 진짜루 먹구시퍼.잉잉 ㅠㅠ
2002.08.21 00:00  
전 식당사진이라든지 음식사진 찍을 생각은 하지를 않아서... 님이 올린 사진 보니 새삼 그리움의 물결이T^T<br>특히 꾸에이 띠오남. 방콕에 새벽에 도착했을때 뜨끈하게 한그릇 비웠었지요. 어묵도 맛나고 씁~
자나깨나 2002.08.21 00:00  
손톱물어뜯고 있슴돠~ㅠ.ㅠ<br>넘 맛난것만 찍어셨떠요...ㅠ.ㅠ<br>꿰이띠오 남. 지도 좋아하는디, 항상 시킬때 실패를 함니돠...엉엉엉..먹구잡다....ㅠ.ㅠ
고구마 2002.08.21 00:00  
지금 거의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침이 막 막 고이고 위산이 풍풍~ 나오네요.
요술왕자 2002.08.21 00:00  
다양하게 잘 드시고 오셔서 제가다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br>뻐삐엔터->뽀삐야 텃<br>월남쌈은 태국,라오스 말로 [냄 느엉]
ting 2002.08.21 00:00  
장난아니닷,, 군침이 좔좔 흐린닷,, 배고파~~~
아부지 2002.08.21 00:00  
아아..너무해..너무해..ㅠ.ㅠ 내가 먹은것들은 먹고싶고..먹어보고싶은것들도 많고...아아..너무해..가뜩이나 심란한데...엉엉엉...ㅠ.ㅠ
계란 2002.08.21 00:00  
저는 개인적으로 칼국수 면발의 밀가루 국수가 다시 먹고 싶네용.. 후르릅
계란 2002.08.21 00:00  
삐삐엔터라.. -_-;; 역시 제 귀가 문제가 확실히 있는듯하네요. 푸허헛.. 뽀삐야텃 이.. -_-;; 어떻게 저렇게 들렸을꼬...
현진 2002.08.21 00:00  
아.. 먹고싶네여.
2002.08.21 00:00  
쩝쩝~카오산 세븐일레븐 옆에 있는 국수집에서 먹은 생춘권 ...으앙~~막 점심먹어 배분른데두 생각나네요~
마프라오 2002.08.21 00:00  
새벽에도 보고 또 보지만 이건 잔혹한 고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군
정희정 2002.08.21 00:00  
ㅋㅋ..드디어 담주 토욜 출발입니다. 8일 일정중 피피에서 4일인데..피피에도 맛있는거 많겠져??
김종원 2002.08.21 00:00  
이런 음식에 대해 사전 정보를 알고 갔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침이 꿀걱 넘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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