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파우더들
태국사람들은 봄에 분을 많이 바릅니다.<br>여러가지 종류가 많이 나와 있는데....<br><br>왼쪽에 있는 것은 좀 로맨틱한 향기가 나구요....<br>가운데 있는 것과 오른쪽의 것은 바르면 시원해집니다. 근데 요 두개는 들어있는 양이 같아요... 헐헐...<br>
9 Comments
다니엘
2002.08.04 00:00
오른쪽은 애기들 엉등이에 탐띠방지용으로 바르는 존슨 베이비 파우다 아닌지?
요술왕자
2002.08.04 00:00
존슨앤존슨거 맞아요..... 이름만 베이비파우더지 걍 남여노소 안가리고 발라요....
마프라오
2002.08.04 00:00
얼굴에 바르는 '뺑' 이 빠졌네요. '뺑'도 위의 존슨앤존슨 같은 통에 들어있는 것이 25밧이던데
거울을봐
2002.08.04 00:00
오호~~ 이거 그냥 마트 가면 파는거예요??? 태그에 세븐일레븐이 붙어있네.... 나중에 사서 발라바야쥥~~
................
2002.08.04 00:00
나 이거 가운데꺼 사왔는데 바르면 시원해여..ㅎㅎ 근데 전 저거 살때 카오산에서 쫌 헤맸어요~
마프라오
2002.08.05 00:00
그럼 '타나카'도 가루라는 뜻인가요. 미얀마어 '타나카'가 태국어로 '뺑'으로 알고 있었네요
요술왕자
2002.08.05 00:00
뺑이 얼굴에 바르는 가루를 통칭하구요.... 타나카는 미얀마 사람들이 얼굴에 바르는 건데... 나무이름입니다. 나무를 돌에 갈아서 바르는거죠...
아부지
2002.08.05 00:00
어? 진짜 시원해져여? 오오~ 신기한데~ 담에 가면 사와야지~ 으하핫~ 근데 은제..-_-;;
포기
2002.08.16 00:00
존슨 파우더는 태국이 훨씬 사더군요. 그래서 두어개 사가지고 온 경험이 있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