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왕, 산칸펭 온천,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매왕 트레킹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매왕 폭포 가는 길목에 있는 사원입니다.
이름을 까먹었네요..;;;
동굴안에 불상이 있어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이던 곳입니다.
동굴사원을 나오면 이렇게 멋진 잔디가 깔린 정원도 나옵니다.
사원구경을 끝내고 나오니 저 멀리 트레킹하고 계신 분들이 보이더군요.
힘내요 매왕폭포까진 언덕 하나 넘어 가야되요~~
매왕 폭포......
실망.... 대 실망... 클 줄 알았는데..... 쪼매나...
그래도 전체 적으로 봤을 때 분위기는 정글속에 들어온 분위기 물씬 풍깁니다~
폭포는 실망했지만 분위기는 최고!!
구경하고 나오는 길 코끼리 타고 산책가는 여행객들이 보이더군요.
잽싸게 한컷~ 저거를 타려고 간거였는데...그냥 구경만 하고 왔네요 ㅠㅠ
싼칸펭 온천
계란 삶아 먹으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 시장에 들려 계란과 메추리 알을 사가지고 갔네요
시장에 들리기 어려우시다면 입구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까 괜찬아요~
태국인 외국인 입장료가 다릅니다.
족욕을 하고 있길래 몰래 찰칵...
사진이 누웠네요...
상류부터 하루까지 물의 온도는 점점 내려 갑니다~
상류는 뜨거...마이 뜨거...
계란과 메추리 알을 삶아 봅니다~ ㅋ
계란 삶아 먹고 나이트바자에 왔습니다.
뭐 여기는 다들 알고 계실테니.. 그냥 사진만 몇장 투척
저거 끝 부분 불면 소리 나요~ 삐~~~~
비누 조각 파고 계시길래 뒤에서 몰래 찍어봤습니다.
저기 제 여친이 걸어가고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