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작은 벽화들이 계속있어요 .. 그대로 계속 보면서 걷다보면 트레킹코스처럼 되는데 , 다보고 나서 올라가니 사람도 없고 , 어디 인적드문곳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 당시 배가 고파서 거의 힘이 쭉 빠진상태였거든요 ..적은수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그 코스대로 오기도 했는데 , 하필 제가 올라오니 사람들이 다 이동한 후였어요 .. 방향도 못잡겠고 ..당시 구글맵 같은 것으로도 제 방향이나 위치를 파악하는데 실패했던것 같습니다... 계속 같은 곳을 돌고있었거든요 .. 한참 후 지나가는 사람들을 봐서 ... 다행히 왓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