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의 석양
꼬창의 석양 찍고 싶어서 위험한 야간운전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숙소근처에서 저렇게 좋은 뷰가 나오면 좋은데 나무들이 많아서 찍을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더군요. 해가 지기전에 좋은 사진찍을려고 정말 미친듯이 달리면서 자리 찾아서 헤맸네요. 미리 좋은 장소 찾아놓고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꼬창은 서양인들이 너무 많네요. 동양인 여행객들은 10% 도 안되 보입니다. 숙소에 다 서양인이라 까페에서 지들끼리 놀다가 저 들어가니까 다 저만 쳐다보내요. 꼬창 계속 다니면서 오늘 한국인 같은 분들은 딱 4분 봤습니다. 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