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나 병의 크기로 미루어 참 어린 꼬마죠 .. 비오는 날 부터 어머니 일하는데 나와 앉아 있습니다.
엄마는 머리에 비닐하나 쓰고 열심히 매대를 설치하고 철수하고 .. 그래도 카메라 보면 웃어줄만큼의 여유도 있고 .. 태국 서민들의 살아가는 동기는 결국 , 남짜이 , 쾀쑥 나이 치윗 입니다.
네 .. 사실 첫 사진의 제목은 '뭔가 쉽지 않은 동네' 였습니다. 골목어귀에 나타나는 개들중에는 간혹 저렇게 포스가 강한 녀석들도 있거든요 . 저 입마개야 말로 녀석의 본 성질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 ㅎㅎ 마치 폭풍의 봉인 같은 어두운 포스를 풍깁니다. 게다가 두마리 ..
두번째 사진 꼬마 역시 너무 귀엽죠 .. ㅎㅎ 관심있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