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쏨뎃사원 주지 큰스님 돌아가시고 일년 장을 치루던 마지막 5일동안 큰 축제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일년동안 모셔온 시신을 화장을 합니다. .. 5일동안 쌍클라 미얀마 방면(미얀마땅) , 타이 쪽 몬족들과 카렌족들이 모여 전통 의상을 입고 광장에 모여 전통 춤과 노래를 부르는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그때 운이 좋게 그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어요 .. 위의 사진은 미얀마에서 온 공연팀 이고 , 아래는 몬족 의상을 갖춰입고 전통춤을 준비하던 쌍클라의 어린 학생들입니다.
쌍클라나 태국사람들의 느낌자체가 많이 그렇습니다.. 아마 곧 올 푸껫의 구황승회(쩨) 같으면 좀 섬찟한 느낌이 많이 들거에요.. 나중에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제 사진은 예술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술작품등을 통해서 마음의 여유를 다시 찾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여유있으실때 사진이나 미술 갤러리를 들러 천천히 감상하시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힐링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