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전에 우타이타니 들렀다가 나컨싸완 근처로 와있네요. 중간에 샹들리에 긴곳이 가라오케인가보죠? 아까 롭부리 근처 지날때부터 악어농장 이정표가 계속 보이더니 그곳인가 보네요. 우타이타니 숙소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계속 뺑뺑이 돌다가 비싼 리조트밖에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나컨싸완까지 와버렸습니다.
지금 다 돌아보고 왔습니다. 거울 많이 붙은 사원이 2군데군요. 찾아다니다가 개들한테 공격받았어요. 8시부터 돌아다녀서리. 사람없을때 가니까 사람없는 건물의 개들이 물려고 덤벼드네요. 사원들이 기본적으로 개들 30마리씩은 머물고 있고 그중에 짖는 개들도 있네요. 아침부터 개들이 싸움벌이고 짖고 쫒아다니고 개판입니다. 우타이타니 전체적으로 들개들이 많은데 골목길을 점거한 개들도 있고 개들 때문에 신경쓰이는 곳입니다. 사람 많은 시간에 관광을 다니던지 일행이 있으면 좀 덜할텐데 혼자다니니까 이렇네요. 저는 9시 딱 되서 문열때 들어갔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사원입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