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SOMA님이 예전에 바다 집시 사람들을 찍어서 올린 사진이 기억나네요
작품 전시회 하셨다고 한 그곳인가요
다양한 사회 계층과 나이대의 사진들을 촬영하시는 작품들이
보기 좋습니다
소녀의 큰 눈망울에 비친 SOMA님의 모습이
이 아이에게는 어떤 모습일까요
큰 카메라를 든 하얀 피부의 항상 웃는 친절한 아저씨
정도일까요?^^
땀에 절은 머리카락과 티셔츠가 인상적이네요
네 맞습니다. 이후로도 몇 번 더 가서 사진을 찍었고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가서 찍을 예정입니다..
그쪽 아이들은 저를 크루라고 부릅니다. (선생님) , 이쪽 태국 자원봉사 하던 선생님들하고 함께 가서 활동을 했던적이 있거든요 ..
남부 사투리가 무척 심한 지역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