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 Pha Sorn Kaew
글쓰신분이 펫차분에 숙소를 잡고 왕복으로 갔다오신듯 합니다. 롬싹에서 더 가깝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거의 못가신다고 생각됩니다. 산 옆등성이 언덕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가는 국도변에 위치하며 대로상에서 또 2.4km 이상 가파른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현지인들 대부분 자차로 옵니다. 고도가 꽤 있어서 올라가면 가을날씨입니다.
그러면 짐을 가지신체로 버스-랍짱으로 갔다오셨다고요.. 대단하시네요. 여기 입구에 제가 들렀을때는 저녁 6시 넘어서였는지 몰라도 랍짱도 안보이더라고요. 애초에 사원 위치도 알아야 되고, 핏싸눌록 버스 배차간격이나 시간도 알아야되고 그렇게 이동하시려면 불확실한부분 때문에 사원 보시자고 일정을 올인 하시기가 쉬운일이 아닌데요.
태국에서 제가 이제까지 들러본 사원중에 제일 아름다운 사원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원을 이제 500군데 정도나 가봤을까 싶어서 더 아름다운 사원이 어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말이죠. 태국에 사원 숫자야 뭐 몇천군데를 방문해도 더 가볼만한곳이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주변경치까지 완벽한곳은 몇십 군데로 꼽고요. 여기 한군데를 보기위해서 일정을 맞춘다는건 단기 여행자분들에게 무리입니다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