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파운해는 이곳에 몇분이 올리셨던 사진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올라온 사진들 중에 단연
돋보이는 사진들입니다
새벽에 일출을 찍기가 보통 정성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일출의 장관과 운해 사진들을보니
쏨땀이님의 정성과 노력이 아깝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겨울에 특별히 가시는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참새하루님 사진들에 비하면 아직은 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좋은기운이 감도는 곳에서 그리고내자신에게 약속한것을
지키기위해서 연말이나 연초에 산에오르는데 몇해전부터 시작했었어요.
그리고 난 으로 가서 그해 첫여행을 시작하는게 버릇처럼 되버렸네요.
푸치파는 날자선택이 참 중요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치파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들어도 언젠가 시간을 내서 한 번쯤은 가봐야겠구먼요.
운해를 눈으로 직접 볼 때의 감동이 어떨지 솔직히 상상도 안 됩니다.
쏨땀이님 연꽃사진이 참 좋아서
올리신 사진들 전부 다 훑어보았습니다.
역시 좋으네요.^^
지금 태국 사시는가 봅니다.
계신 곳에서 늘 건강하십시오.
사진 고맙습니다, 쏨땀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