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흔적
오늘 아침 카오산
31 Comments
딜콤솜사탕씨
2016.11.06 08:59
어느나라나 같네요
참새하루
2016.11.08 05:51
카오산에 계시는군요
여행은 잘하고 계신가요
방콕 아침의 햇빛과 길거리 냄새가 그립네요
지난밤의 술과 음악과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
그 길거리 새벽 풍경들
느껴지는듯 합니다
여행은 잘하고 계신가요
방콕 아침의 햇빛과 길거리 냄새가 그립네요
지난밤의 술과 음악과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
그 길거리 새벽 풍경들
느껴지는듯 합니다
큐슈리
2016.11.08 09:51
카오산... 첫날 밤에 갈건데... 너무 무리일까요?ㅋㅋ 3박5일인데 언제 가는게 젤 좋을까요?
참새하루
2016.11.08 11:55
숙소가 카오산이 아니면 궂이 시간내서 찾아갈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카오산은 그냥 여행자들 숙소와 식당 술집 기념품가게들이 모여있는
100 미터 남짓 거리입니다
저라면 짜오프라야강 투어나 칼립쇼 쇼같은 공연
강변이나 왓아룬에서 일몰보기
시로코 바같은데서 칵테일마시면서 방콕 야경보기
아시아티크 같은 야시장 둘러보기 바쁠것 같습니다
술좋아하면 그런대로 괜찮은곳이긴 합니다
카오산은 그냥 여행자들 숙소와 식당 술집 기념품가게들이 모여있는
100 미터 남짓 거리입니다
저라면 짜오프라야강 투어나 칼립쇼 쇼같은 공연
강변이나 왓아룬에서 일몰보기
시로코 바같은데서 칵테일마시면서 방콕 야경보기
아시아티크 같은 야시장 둘러보기 바쁠것 같습니다
술좋아하면 그런대로 괜찮은곳이긴 합니다
djvogue
2016.11.08 15:41
헉!! 카오산 너무 그립네요 ㅠ 내년 1월이 빨리오길 ㅠ 내년에 다시가는데 ㅠ
일산한량
2016.11.09 19:13
숙소를 카오산에서 5분거리로 잡았는데... 다른데로 바꿔야하나 ㅜㅜ
준서규민맘
2016.11.10 04:08
꼭 우리나라 해운대 불금 다음날을 보는거 같내요 ~~~
아아그분
2016.11.10 15:17
람부뜨리에 숙소 구했는데 많이 안시끄럽고 좋았어요 ~ 한인들만 많이 본거같은 기분..
수건남
2016.11.11 10:03
헐...한국이나 다를게 없네요 ㅜㅜ 시민의식이 빨리 둘다 성장하면 좋겟네요.
Ts카라멜
2016.11.11 13:29
크... 담주면 곧 갈 곳! ㅎㅎ 즐겁게 논만큼 뒷정리도 잘해야 멋질텐데요.. ㅎㅎ
말랑말랑23
2016.11.11 14:45
저도 숙소를 카오산로드 근처로 잡았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편하게 쉬기에는 좀 무리일까요..ㅠ
차창금
2016.11.11 15:43
친근한 모습이지만 내심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후후후
융제인
2016.11.12 12:47
와..새벽에 홍대와 흡사하네요
나나s
2016.11.13 21:43
카오산의 슬픈 모습이네요..ㅠㅠ
감귤감귤
2016.11.14 18:56
빨리 카오산로드 가고싶어요~!!
HyoAhn
2016.11.14 2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유흥가들은 저렇게 쓰래기들이 많이 쌓이네요. 청소하시는 분들만 낭패
유자쓰
2016.11.15 16:30
어느나라나 비슷하네요
아쿠아1017
2016.11.16 00:22
헐..어느나라든..
조만간 가는데..갔을때 깨끗해져있길 바래보는건..욕심일까여?ㅋㅋ
조만간 가는데..갔을때 깨끗해져있길 바래보는건..욕심일까여?ㅋㅋ
방콕긔
2016.11.17 15:02
길거리에서 무슨 파티가 있었던 건가요??
꿀자몽이
2016.11.19 01:10
ㅎㅎ 우리나라랑도 비슷하군요ㅎ
아이잉맨
2016.11.19 20:34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네요...ㅎㅎ 재밌을거같아요!
김케빈
2016.11.19 20:34
ㄷㄷㄷ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였네요... 엄청난 밤이였던 걸까요...
왕점8958
2016.11.22 09:02
와우...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ㅋㅋ
카라로
2016.11.22 18:38
울산울주면 언양사시나요 ㅎㅎ 저도 울산사람인데 ㅎㅎ
울산울주
2016.11.22 20:05
선친의 고향이 울주군이었죠
소설가 오영수 선생님 가까이...
소설가 오영수 선생님 가까이...
soarss
2016.11.25 21:20
카오산 가서 뭐할게 있나요?
바람을가르는윈드
2016.11.28 00:32
고용창출이라고 생각하면..쿨럭
울산울주
2016.11.28 10:03
쿠... 쿨럭...쿨럭^^
LukeC
2016.12.01 08:38
참새하루님 덧글보면 카오산은 예전의 느낌은 이제 진짜 없고 그냥 향수만 남은 곳인가봐요. 안가는게 나으려나 ㅠ
참새하루
2016.12.01 10:31
일단 저렴한 숙소와 편의시설들
여행사 피시방 세탁소 미용실 맛사시가게 술집 식당
관광용품 기념품점 문신 길거리 간식 먹거리 카트
모두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맞춤형 타운입니다
게다가 왕궁과 강변까지 가까우니 더욱 좋지요
단 다운타운과는 멀고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그러니 처음으로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그곳에 머물면
여러모로 편리하고 정보를 얻기도 쉽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수쿰윗이나 다른 곳에 숙소가 있다면
관광하러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다면 저녁시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활기찬 시간이라 카오산의 열기를 느낄 좋은 타임이지요
여행사 피시방 세탁소 미용실 맛사시가게 술집 식당
관광용품 기념품점 문신 길거리 간식 먹거리 카트
모두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맞춤형 타운입니다
게다가 왕궁과 강변까지 가까우니 더욱 좋지요
단 다운타운과는 멀고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그러니 처음으로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그곳에 머물면
여러모로 편리하고 정보를 얻기도 쉽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수쿰윗이나 다른 곳에 숙소가 있다면
관광하러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다면 저녁시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활기찬 시간이라 카오산의 열기를 느낄 좋은 타임이지요
비오는바다에서
2016.12.06 13:22
어느나라건 불금의 흔적은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