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익티요 #7 - 황금바위 -1
미얀마인들에게 양곤의 쉐다공 파고다와 더불어
죽기전에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곳이
바로 이곳 짜익티요 황금바위 사원입니다
![1134693286_9142dd40__MG_2230-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9142dd40__MG_2230-web.jpg)
높이 7.3미터의 바위가
우리나라 설악산 흔들바위 처럼
아슬 아슬하게 절벽에 걸려있습니다
순례자들이 붙인 황금으로
바위가 황금으로 변해 이름이 황금바위가 되었습니다
![1134693286_99ee1e37__MG_2220-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99ee1e37__MG_2220-web.jpg)
얇디 얇은 금박을 붙여
저렇게 두껍게 금을 입히려면
도데체 얼마나 많은 금박을 입힌걸까요
끝없는 순례자들이 계속 금박을 바르고 있습니다
짜익티요 산 정상에 위치한 이 황금바위 파고다는
불교라기 보다는 미얀마의 토속신앙인
낫에 가깝다고 합니다
![1134693286_415853ee__MG_2298-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thumb-1134693286_415853ee__MG_2298-WEB_720x480.jpg)
트럭버스 정거장에서 바가지 주고 산 과일
망고스틴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