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농 - 락사 와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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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농 - 락사 와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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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사 와린 핫스프링입니다.  온도별로 온천이 있는데 저는 제일 낮은 온도 온천도 뜨거워서 싫더군요. 낮에 더위가 한창인데 몸에 좋은지 많은 현지인들이 억지로 참아가면 발담그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겨울 온천 말고는 정말 저는 별로입니다.  제일 높은 온도의 온천쪽은 김이 좀 나는데 65도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이온도에서도 계란이 익을지 궁금하더군요.

 

 라농에서 여기저기 구경 다녀봤는데 라농캐넌과 이 온천 외에는 사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크긴 큰데 그냥 평범했고요.  라농은 좀 맘에 안드는게 이 온천때문인지 방가격이 비쌉니다. 에어컨 400-500이하 어림없습니다. 400은 지저분한 숙소고요. 어느정도 맘에든다 치면 500이상으로 찾아야 됩니다. 도시가 맘에 들면 1박 더 할려고 했지었네요. 드론 홀이 맘에 들었지만 일반인 출입불가라서 구경은 멀리서만 해야 되네요. 역시 라농은 관광 도시는 아니었습니다.

5 Comments
클래식s 2016.02.02 00:29  





























rony2109 2016.02.02 01:27  
왠지 온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관광지화 되서 숙소비용도 비싸진것 아닐까요 ㅎㅎ

그나저나 태국에서 온천이라니...그 더운 나라에서...
클래식s 2016.02.02 08:03  
태국엔 온천 엄청 많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들이 너무 많아서 다 찾아가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더운나라에 온천까지 많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죠. 한국에서 이렇게 추울때 이런 온천이 콸콸 나온다면 대박인데요. 규모가 매우 크지 않고서는 무료도 꽤 있답니다.
onestarcity 2016.02.05 20:27  
태국에 온천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클래식s 2016.02.05 20:56  
네 온천은 더운나라에도 있더라고요., 추운나라에 있어야 더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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