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익티요 #1 저녁 풍경
하루종일 이동으로 지친 몸을
숙소에서 잠시 샤워를 한후 저녁식사도 할겸해서
마을로 나갔습니다
짜익티요 산으로 떠나는 마지막 버스가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저도 저 버스를 타게 될것입니다
이곳 짜익티요 빌리지는
일종의 베이스캠프와 같은곳입니다
짜익티요 산을 올라가기 위해
순례자들이 휴식과 준비를 하는 곳이지요
어린나이에도 물건을 팔러나온 아이들인가요?
![1134693286_43f1028d__MG_1682-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thumb-1134693286_43f1028d__MG_1682-web_720x503.jpg)
![1134693286_9b6c2fbe__MG_1692-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9b6c2fbe__MG_1692-web.jpg)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소녀를 감싼 오후 햇살이 눈부십니다
하루 일과를 마친 남자들의 친목 운동
세팍타크로
미얀마에도 있군요
![1134693286_250aa482__MG_1700-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thumb-1134693286_250aa482__MG_1700-web_720x479.jpg)
집으로 돌아가는 소녀들...
뭐가 그리 재미있을까...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하긴 떨어지는 낙엽에도 까르르 웃을
사춘기이니까...
짜익티요에서 날이 저물었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핵심인
짜익티요-- 황금바위를 보러 올라갑니다
기대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