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미얀마의 자부심) - 쉐다공 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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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미얀마의 자부심) - 쉐다공 파고다

참새하루 1 2020

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불교인들이 성지순례를 하기 위해
일부러 찾는다는 세계적인 불교의 상징인
쉐다공 파고다

첫 파고다는 2500년전에 지어졌지만
지금같은 98미터 높이의 웅장한 모습을 갖춘것은
15세기 버고 왕조때 부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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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유명하다 보니
관광객들은 꼭 찾는 필수코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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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만하게 보이는 인부들이 외벽에 금판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 탑을 지은 버고왕조의 신소부여왕의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역대 왕조들과 신도들이 금을 시주하여
지금 현재 외벽에 보이는 금판만 만8천개가 넘고
그 무게만도 60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계속 금판 붙이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량이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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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꼭대기에 서있던 우산 (Hti)입니다
지금은 새 우산을 세웠는데
온갖 보석과 금으로 치장하여 값어치를 따질수가 없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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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주변으로 수많은 작은 파고다와 부속건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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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요일 별로 지정된 부처님이 있는데
자신의 생일날에 맞는 요일의 부처상에 와서
기도하고 꽃들 바치고 물을 부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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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을 하는 미얀마 청년들
그 패션이 저 젊었을때 그 빠~~ 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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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깔깔마녀 2009.04.10 13:38  
전 쉐다곤에서 딸아이 때문에 언짢아져서 대판하고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는...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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