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enic of Avon River
크라이스트 쳐치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주요 하천인 에이번 강.
워낙 수심이 얕아서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을 정도라, 우리가 보기에는 강이라기 보다는 시냇물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물이 깨끗하고, 주변 조경을 잘해 놓아, 공원같습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1차대전 당시에 참전했었던 어느 키위 용사의 동상 입니다.
추억의 다리. 이것은 1차대전에 참전한 뉴질랜드와 호주, 영국식민지 였던 이집트, 인도 군인 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랍니다.
Avon 강가에는 이런 청둥오리들이 많이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여.
잘꾸며놓은 공원과 같은 크라이스트 쳐치의 젖줄, Avon 강변의 풍경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