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방비엥...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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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방비엥...한장 더!

Lisa 5 1103
남쏭에서 튜브래프팅 해보셨나요?<br>햇볕이 좋으면 거의 화상까지 가기도 하지요^^<br>타는 사람들은 조금 지루하다고는 하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참 재미있는 풍경이에요..<br>전 카약만 이틀! 탔답니다.<br>스텝이 일부러 카약 뒤집는 바람에 한 10번도 더 빠졌지만...그래서 배에 올라오지 못해...둥둥 떠서 다녔어도...얼마나 재미있던지...<br>아...~~가슴이 미어지는군요... 그때 생각에...<br>
5 Comments
조제비 2002.09.04 00:00  
물이 많이 불었군요.<br>저는 1월에 갔는데 유속이 너무 느려서 나중은 지루했습니다.<br>그래도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몰르게 놀았지요.. 허허
모투 2002.09.04 00:00  
케러비안베이에서도 튜브타고 하는거 있어요.
레게걸 2002.09.05 00:00  
흐미...너무나도 그립네... 튜브타던 겁나 멋진 남정네들이 우리 카약 붙들고 느러지던 그때가 흐미~
Lisa 2002.09.05 00:00  
첫날 카약타구 내려올때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렸는데...그 비를 맞으며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물이 많이 불어서 튜브타고 밑으로 들어가는 동굴을 못들어간게 아쉽지만...
Lisa 2002.09.05 00:00  
조제비님 말씀대로..신선놀음에  기미..주근께 생기는 줄 모르게 놀았죠..ㅋㅋ 날씨가 흐렸는데도..엄청 탔어용...아직도 살갖이 벗겨지고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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