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Town City (3)
남반구의 관광및 레포츠 일번지 "퀸스타운" 여기는 휴양도시라 크라이스트쳐치나 오클랜드에 비해 생활물가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랍니다. 여기 사람들은 휴양지인 퀸스타운을 겨울시즌의 파티타운이라고 합니다.
근교에 멋진 스키장들이 많거든여. 실제로 이 근방의 스키장에는 겨울 하이시즌인 6월부터 9월달까지 상주하면서 보드 강습하는 한국인 보드 강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휴양및 레저타운 답게 시내 거리가 잘 꾸며져 있구요.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여. 스위스에 가본 적이 있는 사우디 친구 "모하메드"는 여기가 알프스 근처에 있는 도시같다고 합니다.
깔끔한 퀸스타운 시내 거리와 건물들....
시내 중심가에 잇는 레포츠 에이젼시 센터..
그 맞은편에 있는 여행자 정보 센터. 처음 퀸스타운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이곳에 먼저 찾아가시길...
Green Village..
X-Base. 뉴질랜드에서 굉장히 유명한 백패커 체인 입니다. 시내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버스 타고 내리면 정류장에서 바로 걸어 갈 수 있어여.
다음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레포츠만 즐기러 퀸스타운에 다시 오게 되면 여기서 머물게 될거 같네요.그때는 아마 차량 렌트 안하고, 대중교통수단 이용해서 올것 같아서여.
퀸스타운시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니, 알라신께 기도를 마친 모하메드가 돌아왔습니다. 다시 차를 몰고 그 다음날 밀포드 사운드를 보기 위해 퀸스타운을 떠나 테아나우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