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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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가는길..

계란 2 906
<br>태국에서 라오스로 들어가는 대표적인 국경중 한곳인 치앙콩의 국경의 모습입니다. 보이는 <br>강을 넘으면 바로 라오스땅이지요. 치앙콩에서 국경을 넘은뒤에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으로 1<br>박 2일에 동안 배를 타고 가게 되는데. 어두워 지기 전에 도착하는 곳이 있습니다.국경을 <br>통해서 라오스로 들어가는 시간이 대충 2박 3일정도 됩니다. 치앙콩에 도착해서 일박 하고 <br>나머지 시간은 배를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이죠. 오랜시간동안 배를 타고 이<br>동을 하기 때문에 친한 일행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나 간절한 시간이었습니다. 간단<br>한 게임기등을 가져가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도 재미 있는 사람들이 많이 타서 나름<br>대로 즐겁게 간 것 같네요. 그리고 티켓은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조인트 티켓을 끊어서 루앙<br>프라방까지 왔기 때문에 너무나 편하게 왔습니다. 가는 교통편에는 스피드 보트(9시간)와 <br>슬로우보트가 있는데 저는 슬로우 보트(1박2일) 이용했답니다.<br><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14.JPG">%3Cbr%3E <br>치앙콩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곳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너면 라오스로 <br>넘어가게 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16.JPG">%3Cbr%3E <br>태국에서 라오스로 배를 타고 넘어가는 중 입니다. 생각보다 넓지는 않은데 사진으로는 넓<br>어 보이네요. 한 15분정도 배를 타고 국경을 넘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18.JPG">%3Cbr%3E <br>라오스 국경.. 왼쪽으로 보면 면세점이 보이는군요. 이곳에서 입국 신고를 하고 툭툭을 타<br>고 배 선착장으로 가게 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19.JPG">%3Cbr%3E <br>루앙 프라방으로 가는 배 선착장입니다. 왼쪽의 조그만 언덕을 올라가면 배의 티켓을 파는 <br>사무실이 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1.JPG">%3Cbr%3E <br>제가 타고간 배의 모습입니다. 자리가 불편해서 인지 지붕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0.JPG">%3Cbr%3E <br>배안의 모습입니다. 보시기에도 불편해 보이죠? 직접 앉아서 가려면 허리 끊어집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8.JPG">%3Cbr%3E <br>배 뒤쪽에 누워 갈수 있는 평상이 있습니다. 미리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 다른 사람들에 비<br>해서 비교적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방콕에서 많은 분들이 뒤쪽에 자리를 먼<br>저 잡아라~ 라고 많이 말씀들을 해서 30분정도 일찍가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선배 여행자<br>들 덕분에 편안하게 왔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4.JPG">%3Cbr%3E <br>배의 엔진 부분인데 약간의 고장이 나서 수리중입니다. 뒤쪽 평상 바로 앞에 엔진이 있기 <br>때문에 평상에 있으면 엔진의 소음으로 정말 시끄럽지요. 전 서울에서 가져간 귀마개를 요<br>긴하게 사용했습니다. 귀마개 사용해도 시끄럽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3.JPG">%3Cbr%3E <br>스피드 보트의 모습입니다.폭이 좁아서 좀 위험하다는 말씀들이 있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5.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26.JPG">%3Cbr%3E <br>배를 타고 가면서 볼수 있는 풍경들입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35.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38.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37.JPG">%3Cbr%3E <br>가는 도중에 일박을 하는곳이 있는데 그곳의 선착장의 아침 모습입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39.JPG">%3Cbr%3E <br>보이는 나무집이 보트 티켓을 파는곳입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40.JPG">%3Cbr%3E <br>선착장 근처의 노점상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43.JPG">%3Cbr%3E <br>큰배 같은 경우는 배위에 집이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좀 특이한점은 배위에 2층 집을 지었<br>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45.JPG">%3Cbr%3E <br>메콩강의 흙탕물..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46.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47.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48.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52.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53.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155.JPG">%3Cbr%3E <br>우기라서 그런지 물이 많이 불어 있더군요. <br><br><br><br>
2 Comments
기다리던 이 2002.09.07 00:00  
와우! 님 드뎌 올리셨군요
안단테 2002.09.07 00:00  
중간에 쉬엇다던 선착장은 " 팍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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