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Douglas (3) - 호주 QLD
타운(마크로싼 스트리트)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환상적인 해변가.
4mile beach.
이 곳도 평소, 현지인들및 서양인 관광객들이 해수욕, 썬텐을 즐기며 여유로운 홀리데이를 보내는 전형적인 해변가.
아름다운 열대 야쟈수들과, 고운 모래, 그리고 푸른 바다...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을듯...
![1511742293_6ff3a0bf_P612012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511742293_6ff3a0bf_P6120127.jpg)
![1511742293_6f43004d_P61201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511742293_6f43004d_P6120129.jpg)
이 날은 너무 바람이 세서, 파도가 높아 물색깔도 이쁘지 않고, 수영하기에 좋지 않은 날이긴 했다.
![1511742293_9263cb93_P6120130.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511742293_9263cb93_P6120130.jpg)
![1511742293_8e1ecca8_P612012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511742293_8e1ecca8_P6120128.jpg)
하지만, 포트 더글러스를 떠나 농장으로 가기전, 날씨가 좋을때 다시 와서 오지들 처럼 진정한 한가로움이 뭔지 느껴보고 가고 싶다.
원없이 바다에서 수영하고, 야자수밑에 누워 원없이 씨에스타 한번 ...
![](https://thailove.net/data/file/travelpic2/1511742293_ed6337db_P612012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