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모처럼 명절을 이용하여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고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를 다녀왔다.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열흘 동안
우크라니아 최남단인 크림반도의 중심지인 얄타에서부터,
최북단에 위치한 수도인 키예프까지 버스로 때론 기차로
항공으로 해서 여행을 했었다.
여행객들 중 동양인은 거의 보지를 못 했고,
주로 유럽피언들이 많이 찿는 여행지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미인들이 많기로 유명하며,
과거 구 소련시절에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바다서 바라본 얄타 해안
흑해를 끼고 있는 얄타 해변(크림 반도 끝)
심페로폴 에서 드니프로페테로프스크로 이동하기위해 기차역에서 발매.
국제적인 관광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열차 시각표등등 영문표시가 전혀 없어,
물어물어 겨우 가장 좋은 등급인 2인실 침대 열차표 구입.
(드니프로...까지 약 800km - 8시간 소요)
하리코프에서 마지막 여행 종착지이자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약 600km)로는 국내 항공편 이용.
30여석의 프로펠러 조그만 비행기
시내버스(한번 타는데 약 300원 정도)
지하철
드니프로페트르보스크(우크라이나)에 있는 나이트 클럽 리오.
호텔 조식
붉은 국물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보르쉬"라는 스프
빵을 구워 그릇을 만들어 그 안에 스프를 넣은 요리
밤에 공원에 가면 이렇게 모여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춘다
사람들은 매우 친절했다..친구와 둘이서 여행을 했었는데 둘 다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 말을 전혀 할 줄 모르기에 지도만 하나 달랑 들고
여기저기 찿아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대부분 상세히 잘 가르켜주어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드니프로 강을 낀 키예프
강을 중심으로 우측은 올드 타운, 좌측은 신 시가지
키예프에 있는 우크라이나 국립 대학교
성 소피아 성당
구 소련시절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사고.
지금은 우크라이나에서 관광지로 개발해서 활용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전 근처에는 가지 못하고,
원전 멀리서 관광하는 걸로 만족 해야만 한다.
사고 전
사고 후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를 다녀왔다.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열흘 동안
우크라니아 최남단인 크림반도의 중심지인 얄타에서부터,
최북단에 위치한 수도인 키예프까지 버스로 때론 기차로
항공으로 해서 여행을 했었다.
여행객들 중 동양인은 거의 보지를 못 했고,
주로 유럽피언들이 많이 찿는 여행지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미인들이 많기로 유명하며,
과거 구 소련시절에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바다서 바라본 얄타 해안
흑해를 끼고 있는 얄타 해변(크림 반도 끝)
심페로폴 에서 드니프로페테로프스크로 이동하기위해 기차역에서 발매.
국제적인 관광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열차 시각표등등 영문표시가 전혀 없어,
물어물어 겨우 가장 좋은 등급인 2인실 침대 열차표 구입.
(드니프로...까지 약 800km - 8시간 소요)
하리코프에서 마지막 여행 종착지이자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약 600km)로는 국내 항공편 이용.
30여석의 프로펠러 조그만 비행기
시내버스(한번 타는데 약 300원 정도)
지하철
드니프로페트르보스크(우크라이나)에 있는 나이트 클럽 리오.
호텔 조식
붉은 국물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보르쉬"라는 스프
빵을 구워 그릇을 만들어 그 안에 스프를 넣은 요리
밤에 공원에 가면 이렇게 모여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춘다
사람들은 매우 친절했다..친구와 둘이서 여행을 했었는데 둘 다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 말을 전혀 할 줄 모르기에 지도만 하나 달랑 들고
여기저기 찿아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대부분 상세히 잘 가르켜주어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드니프로 강을 낀 키예프
강을 중심으로 우측은 올드 타운, 좌측은 신 시가지
키예프에 있는 우크라이나 국립 대학교
성 소피아 성당
구 소련시절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사고.
지금은 우크라이나에서 관광지로 개발해서 활용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전 근처에는 가지 못하고,
원전 멀리서 관광하는 걸로 만족 해야만 한다.
사고 전
사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