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 시기엔 날씨가 흐려 설산을 잘 볼수가 없었는데염,,
어느날 아침 자고 일어나보니  설산이 넘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염,,
그래서 언능 사진 한장 찍고,,30분 뒤에 사라지더군요,,
근데 사람이 없을때,,비수기때가면,,무지 좋습니다,,
방값이 정말정말 무지무지 싸구요,,(이뿐 베란다도 딸려있는것이~)
음식이 우리 입맞에 딱! 맞아요,,,
요양하기 안성 맟춤이지요,,,
전 조용한걸 좋아해서리,,,아주 좋았습니다.
새벽엔 꼭 요정이 나올 것 같은,,,곳이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