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기를 궁금해 하셨던 분이 계셔서요.
제가 컴터면 열심히 작성해 드렸을건데 지금핸드폰으로는 어찌어찌해봐도
다섯장 밖에 추려지지 않아 진짜 맛보기만 보여드리는 사진이에요
다 핸드폰 사진이고요 심지어는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하면서도 방수팩 씌워서 쵤영한 고프로 없는 가난한 배낭여행객입니당ㅋ
사진 첨부 더 되는 방법을 알면 역시나도 흥미로운 카이로, 룩소르, 아스롼, 아부심벨 모두 보여드리고 싶지만
다섯장만 추려내다 보니 마음아파요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전세계의휴양도시 "샤름엘셰이크"라는 도시인데
여기는 나이트라이프며 바닷물이며 제가 감히 글로 적기 민망할 정도로 모든곳이 완벽한 곳입니다.
제가 여기 머물면서 문제가 좀 생겨서 샤름에서 사진을 찍질 못했었는데
하루는 이럴수 없다 하며 해변에 잠시 나갔는데ㅡㅡ
정말 맹세하고 발목만큼 오는 물 깊이에 책에서만 보던, 동남아에서는 스킨스쿠버 해야 봤던 물고기들 돌아다니고 있어서 넘 깜짝놀라서 찍었어요
심지어는 손을 넣고 휘휘 저어봤는데 별로 도망도 잘 안가고 맘먹으면 손으로 잡겠다 싶다라고용ㅋ
두번째 사진은 후르가다인데 여기도 모래는 별로인데 물색깔 보정없이 저리 나오면 미친거 아닙니까??ㅠㅠ
게다가 모든 방들이 씨뷰룸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창밖만 쳐다보고 있어도 행복했던 나날들이았어요
글쓰다보니까 너무 그리워서 눈물나려 하네요. 진짜 어제는 이따위 섬에 있느니 한번더 후르가다를 들어가자 싶어서 비랭기표 혼자 검색하고 난리났었읔ㅋ
세번째 사진은 후르가다에서 보트타고 가면서 스노쿨링도 즐기고 완저뉴재밌게ㅠ도착한 mahmya섬 인데요
숙박시설 불가능, 신발신는거 금지 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곳이거든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내리자마자 꺅!!!!!!! 소리치고
제 맘속 해변 1순위는 몇년째 리뻬 요지부동이었는데 단숨에 여기 1위로 등극합니다.
스노쿨링하면 얼마나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는지 물고기 때문이 치어서 스노쿨링을 못할 정도에요.
전세계 39퍼센트 어류가 홍해에 집중되어 있다는 말이 있지요. 다이버들이 죽기전에 홍해에서 다이빙 하는게 소원이라는 말도 있구염ㅋㅋ
아무리 사진으로 원래 섬 색을 찍어보려 해두 도저히 표현이 되지 않아 죄스럽더군요. 요트 선장이 이제 다른 포인트 가게 올라오라고 외칠때 까지 미친듯이 물속에 있었어욮 이날은 한 다섯시간 본거 같아요
물속은 뭐가 이렇게 봐도봐도ㅠ재밌는지 홍해의 물고기는 사람들을 잘 안무서워하는지 잘 다가와요.
점심식사시간이 됐는데 전 밥안먹고 스노쿨링좀 하고 올게요 맛있게 많이 드세용.
하고 물속에 들어가려 하니 선장님이 밥은 제발 조금이라도 먹고 하라고 해서
순식간에 대충 밥먹고 구경했어요.
마지막사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3대 블랙홀'중 하나인 다합 블루홀 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방수팩 끼고 찍은 사진이에요.
다이버들이 살아생전 꼭 가고 싶어 한다는 다합... 전 스쿠버다빙보단 스노클링이 좋아서 스노쿨링 ㅎㅆ었고근요
사실 2시간 하고 씻고 다음도시로 이동해야할 버스 예약해 둔 상태였는데
하다보니 아몰랑!!!! 버스 가라고 해!!!! 난 물속을 더 볼거얌. 하면서 한 다섯시간 벌벌 떨면서 소름돋고 입술 퍼래지고 이빨 딱딱딱 거려서 겨우 나올수 있었어요.
음 스쿠버다비우포인트 꼽을때 는 여러 포인트가 있어도 스노쿨링은 "그레이트베리어리프"많이들 꼽으시자나요
이렇게 말해도 되려나 몰라도 그레이트베리어리프 같잖을 정도에요 ㅋㅋㅋㅋ
물속에서 내내 대롱 물고 "와!!!!! 으악!!!! 와 ㅅㅂ!!!!!!! 및쳤다....." 이러고 스노쿨링 하고 돌아다녔으니까요.
여기 외에도 다른 도시들도 저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당
다섯장 밖에 추려지지 않아 진짜 맛보기만 보여드리는 사진이에요
다 핸드폰 사진이고요 심지어는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하면서도 방수팩 씌워서 쵤영한 고프로 없는 가난한 배낭여행객입니당ㅋ
사진 첨부 더 되는 방법을 알면 역시나도 흥미로운 카이로, 룩소르, 아스롼, 아부심벨 모두 보여드리고 싶지만
다섯장만 추려내다 보니 마음아파요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전세계의휴양도시 "샤름엘셰이크"라는 도시인데
여기는 나이트라이프며 바닷물이며 제가 감히 글로 적기 민망할 정도로 모든곳이 완벽한 곳입니다.
제가 여기 머물면서 문제가 좀 생겨서 샤름에서 사진을 찍질 못했었는데
하루는 이럴수 없다 하며 해변에 잠시 나갔는데ㅡㅡ
정말 맹세하고 발목만큼 오는 물 깊이에 책에서만 보던, 동남아에서는 스킨스쿠버 해야 봤던 물고기들 돌아다니고 있어서 넘 깜짝놀라서 찍었어요
심지어는 손을 넣고 휘휘 저어봤는데 별로 도망도 잘 안가고 맘먹으면 손으로 잡겠다 싶다라고용ㅋ
두번째 사진은 후르가다인데 여기도 모래는 별로인데 물색깔 보정없이 저리 나오면 미친거 아닙니까??ㅠㅠ
게다가 모든 방들이 씨뷰룸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창밖만 쳐다보고 있어도 행복했던 나날들이았어요
글쓰다보니까 너무 그리워서 눈물나려 하네요. 진짜 어제는 이따위 섬에 있느니 한번더 후르가다를 들어가자 싶어서 비랭기표 혼자 검색하고 난리났었읔ㅋ
세번째 사진은 후르가다에서 보트타고 가면서 스노쿨링도 즐기고 완저뉴재밌게ㅠ도착한 mahmya섬 인데요
숙박시설 불가능, 신발신는거 금지 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곳이거든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내리자마자 꺅!!!!!!! 소리치고
제 맘속 해변 1순위는 몇년째 리뻬 요지부동이었는데 단숨에 여기 1위로 등극합니다.
스노쿨링하면 얼마나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는지 물고기 때문이 치어서 스노쿨링을 못할 정도에요.
전세계 39퍼센트 어류가 홍해에 집중되어 있다는 말이 있지요. 다이버들이 죽기전에 홍해에서 다이빙 하는게 소원이라는 말도 있구염ㅋㅋ
아무리 사진으로 원래 섬 색을 찍어보려 해두 도저히 표현이 되지 않아 죄스럽더군요. 요트 선장이 이제 다른 포인트 가게 올라오라고 외칠때 까지 미친듯이 물속에 있었어욮 이날은 한 다섯시간 본거 같아요
물속은 뭐가 이렇게 봐도봐도ㅠ재밌는지 홍해의 물고기는 사람들을 잘 안무서워하는지 잘 다가와요.
점심식사시간이 됐는데 전 밥안먹고 스노쿨링좀 하고 올게요 맛있게 많이 드세용.
하고 물속에 들어가려 하니 선장님이 밥은 제발 조금이라도 먹고 하라고 해서
순식간에 대충 밥먹고 구경했어요.
마지막사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3대 블랙홀'중 하나인 다합 블루홀 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방수팩 끼고 찍은 사진이에요.
다이버들이 살아생전 꼭 가고 싶어 한다는 다합... 전 스쿠버다빙보단 스노클링이 좋아서 스노쿨링 ㅎㅆ었고근요
사실 2시간 하고 씻고 다음도시로 이동해야할 버스 예약해 둔 상태였는데
하다보니 아몰랑!!!! 버스 가라고 해!!!! 난 물속을 더 볼거얌. 하면서 한 다섯시간 벌벌 떨면서 소름돋고 입술 퍼래지고 이빨 딱딱딱 거려서 겨우 나올수 있었어요.
음 스쿠버다비우포인트 꼽을때 는 여러 포인트가 있어도 스노쿨링은 "그레이트베리어리프"많이들 꼽으시자나요
이렇게 말해도 되려나 몰라도 그레이트베리어리프 같잖을 정도에요 ㅋㅋㅋㅋ
물속에서 내내 대롱 물고 "와!!!!! 으악!!!! 와 ㅅㅂ!!!!!!! 및쳤다....." 이러고 스노쿨링 하고 돌아다녔으니까요.
여기 외에도 다른 도시들도 저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