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수도 양곤은 이 술레파고다를 중심으로 지어진 도시입니다
모든 거리 산정의 기준이 되기때문에
양곤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팔각형의 이 금빛 찬란한 파고다는
3세기경 부처님의 머리카락 한올을 이곳에 모시고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저 멀리 UFO가 촬영되었습니다^^




얼큰이 브러더스... 내얼굴을 보는듯...ㅠㅠ








신발을 벗은후 맡기고 들어가야 합니다
양곤 시민들의 휴식처겸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이곳에서 외국 문화에 관심있는 젊은 스님 한분이
적극적으로 대시해 와서 얼떨결 30여분간 대화를 나누었는데
무척 민감한 내용을 스스럼 없이 말하더군요
머리에 생긴 흉터는 지난 시위때 맞아서 생긴것이라고 하면서
보여주기까지
오히려 제가 당황해서 주위에 경찰 스파이가 없을까
걱정했을 정도였습니다
이곳 미얀마에서는 스님신분이 인텔리이며 사회개혁에 적극적인것을
미루어 짐작하였습니다

사진은 스님의 신변 안전을 위해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