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2007년 5월초 사진이예요. 전 이렇게 사진올리는게 어려운건줄 몰랐네요^^;;

왜그리 바쁜지...T.T 사진도 부지런해야 올릴수있는거구나~새삼 깨달았습니다.

늦었지만 사진 몇장올리니 즐감하세요~ ^^*

1. 태국의 수도 방콕의 모습이예요.

알록달록한 택시들이 재밌었습니다. 가운데 신호등 보이세요? 몇초가 남았는지를 알려주네요..

2. 방콕 수완나폼공항 내부예요. 너무 잘되어있네요...

3. 배낭여행자의 거리 카오산의 낮충경이예요..

카오산에서 전신맛사지가 1시간반에 만2천원이었던것같네요...
잊을수없는 태국마사지... 아우~ 또 가고싶어지네요T.T

4. 카오산의 밤풍경1
편의점에들어가 계산대앞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줄서있을때...
내가 태국에온건지 유럽에온건지... ㅋㅋ

5. 카오산의 밤풍경2

6. 태국의 일반적인 공동화장실이예요 ㅎㅎ 처음엔 미끄러워서 적응안되더군요--+ 대부분 유료랍니다..

7. 짜뚜짝시장의 할머니... 몰래찍고싶었는데... 뒤가 차도라서--;; 결국 할머니한테 혼났음--++

언제봐도 어려운 육교에 그려져있는 태국어.. 글씨인지 그림인지 ㅋㅋ
공부좀 해보려다가 포기함--;

8. 차이나타운 아이...

귀여워서 찍을려고 들이댔더니 피해다니더군요.
아빠가 사진찍는다고 가리켜줘서 간신히 찍을수있었답니다. ^^

다음에 가도 계실런지.... 이사진을 꼭 전해주고싶네요....

9.아유타야 소

아유타야 일일투어갔다가 찍었어요..
제가 움직이는방향대로 고개를 돌리면서 쳐다보더라구요 ㅎㅎ

이사진 크게 액자해서 걸어놨어요. 사진볼때마다 태국여행기가 생각나서 넘 좋더군요.

10. 나톤선착장 아이

방콕에서 999VIP버스를 타고 꼬사무이에갔어요.
999VIP버스 정말 편하더군요. 생각보단 그리춥지않았어요.

먹을것도 많이주시구ㅎㅎ

꼬사무이에서 꼬따오 꼬낭유안 스노쿨링투어를 하기위해 나톤선착장에 갔답니다.

공갈젖꼭지를 물고있는걸로봐서는 아기인것같은데... 눈이... 넘 환상이예요~~

아참~! 꼬따오 꼬낭유안 스노쿨링투어 아~주 굿이었습니다.

배에서 밥도나오고... 하루왠종일은 아니고 반나절정도인데

금액은 4만5천원했어요.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강추!

11. 꼬타오에 도착해서 스노쿨링 했습니다. 발끝이 찌릿찌릿...겁나더군요.

그래도 안전요원들이 옆에서 지켜주니까 안심이 되어 좋았습니다.

참고로 안전요원중에 대장이 정말 잘생겼더군요.
아마 방콕에서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생긴사람이 많았던것같네요.음..

12. 이곳은 꼬낭유안(=낭유안섬)

전망대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모습.

3개의 해변이 하나의 모래사장으로 연결되어있는게 특징이죠?
이곳 물 정말 깨끗하더군요.

근데 여기까지와서 넘 짧은시간(약1시간)스노쿨링해서리 넘 아쉬웠어요..

다음에 만약 또 간다면... 꼬낭유안에서 며칠 묵을생각이예요.
이곳은 환상입니다.

13. 이곳은....물이.... 정말.... 환상입니다....

아~~~ 태국병이 뭔지 알았어요. 다시가고싶어지는 매력적인 나라같아요.

좀 두서없지만... 파타야에가시면 꼭 산호섬에서 제트스키를 타고오셔요~ 강추~!

저는 여행을 9박11일 했습니다.

3박5일은 패키지로.. 나머지는 자유여행으로....

그렇게가니까 정말 좋더군요.

처음부터 자유여행으로가면 값비싼 특급호텔을 이용못하잖아요...^^;

그래도 여행인데... 누릴건 누려야겠죠?

왠만한 여행코스는 패키지에 다 들어있으니 저렴한 패키지로 한바탕 누리시고

패키지가 끝날즈음... 남들 아쉬워할때 신나게 새출발 자유배낭여행을 떠나는거죠~

아~~~주 강추합니다. ^^

[필독!] 사진 저작권있습니다. 얼굴이 공개된 사진도 있고해서....
무단 도용을 허락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