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카오산... 배낭객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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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카오산... 배낭객의 정의?

도꾸리 17 4331
어느 곳이든 털썩 주저앉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그들.
난 그들을 배낭객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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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아부지 2005.10.15 14:49  
  카오산바닥 부셨을때네..아주 징하게 다니기 힘들더만..나 그책 바꾸러간다. 잘못샀어...OTL
필리핀 2005.10.15 15:53  
  군데 요새 카오산엔 여행자보다 현지인이 더 마나여...[[에혀]]
도꾸리 2005.10.15 19:06  
  아부지~~
결국에는 바꾸러 가는구마이~~
그제 프릭키누 시식을 했는데... 매워 죽는줄 알았다는~
냉동실에 넣었던거라 그러나?
간만에 태국맛을 느껴보아 좋았네~~

필리핀님~
카오산에 현지인이 더 많다에 한 표 입니다~~
돌아오신건가요~~
파타야 3박4일 투어는 재미있으셨는지요~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아부지 2005.10.16 12:43  
  설마 냉동실에 넣어놨다고 더 맵겄냐..원래 매운거지..-_-;; 근데 어케 시식한겨? 또 쏨땀한겨?
도꾸리 2005.10.16 13:16  
  아니. 요번에 쪽을 만들어 봤다. 태국 스탈. 거기에 딸려나오는 식초에 절인 프릭키누 있쟌여~ 그걸 만들어 쪽과 함께 먹어봤다는~ 오우~ 좋아~~
Teteaung 2005.10.16 16:58  
  쪽=죽??
날 추운데 맛났겠네요.
수라야 2005.10.16 19:42  
  어라?...카오산 지금 공사중인가요?..
Teteaung 2005.10.16 20:29  
  공사가 끝났어요. 저건 공사중 일 때 찍은 사진입니다.
넘조아.. 2005.10.17 02:37  
  음...카오산 거리 생각나네여....너무 그리워 낼모래 출발합니다...
아부지 2005.10.17 05:31  
  헤에..은근히 뭔가 만드는거 좋아하는구나..너..언젠가 집을 덮쳐야겠는뒈? [[므흣]]
도꾸리 2005.10.17 08:15  
  teteaung님~~
아침으로도 죽 만들고 있습니다~
머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밥솥이 만드는것이긴 하지만...
 수라야님~
저 사진은 작년 쏭끄란축제 전에 찍은 거에요. 1년 6개월 전쯤~

넘조아님~!
좋은 여행 하시구요~
다녀오셔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아부지~
만드는거 좋아한다기 보다...
안만들면...
살아갈수가 없다~~
처절하군...
흑흑흑~

다들 좋은 하루 입니다~
그레이트영길 2005.10.17 12:20  
  아부지누나.. 저 기억나시나요? 근데 지금 방콕에 계신가요?ㅎㅎ 거기 오래 계신다면 아마 만날 수 있겠네여..
기회가 된다면 같이 밥이나 먹어요..^^
아~ 참고로 11월 22일 도착 예정입니다..ㅋㅋ
★나리짱★ 2005.10.17 13:27  
  공사중인가?
2005.10.17 15:27  
  저도 배낭객 맞아요... 서울서 길 가다 힘들면 아무데나 궁둥이 붙히고 앉는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가끔 쳐다 봅니다...ㅋㅋㅋ '쟤 뭐야..' 하는 표정으로... 하지만 저 꿋꿋히 앉아 있읍니다. 왜!! 난 배낭객이니까 !!!
서울서도 배낭객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타' 이었읍니다.[[으에]][[으에]][[낭패]]
아부지 2005.10.19 00:26  
  에? 설마아..나 서울이징...OTL 내가 지금 태국이었으면 염장성사진들이 좌르륵 올라갔을걸? ㅎㅎㅎ 태국가는겨? 좋겠다..[[그렁그렁]] 도꾸리..그래..너의 맘을 내가 알지...토닥토닥..[[에혀]]
독고현 2005.10.20 13:57  
  엉!^^** 나리짱
도꾸리 2005.10.20 14:19  
  공사중 아닙니다.
작년 4월경 쏭끄란 축제 전 사진 입니다.
지금은 복구 완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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