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다공 파고다에 들어갈때
외국인만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입장료는 하루 유효하므로 입장표를 잘 간직하면
저녁에 또 와서 저녁시간의 화려한 황금빛 조명의
쉐다공파고다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저녁에 올때 론지(미얀마식 치마)로 갈아입고
갔더니 현지인인줄 알고 그냥 통과시켜주더군요

그렇지만 가슴에 붙여야하는 스티커가 떨어지고 없자
파고다 경내에서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단 관광하는 여행객을 단속하는 팀이
달려와서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저는 다행히 입장권이 있어서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


 
















































저녁 시간에 비까지 간간이 내렸음에도
미얀마인들의 불심은 깊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