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 - 냥쉐의 새벽공양 참새하루 미얀마 3 1813 2009.04.01 08:47 오늘은 양곤으로 돌아가는 인레호수의 마지막 날입니다냥쉐에서의 탁발을 보기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5시반 정도에 호텔 앞에서 기다렸습니다기다리는 동안 "쟈이언트 달팽이 구하기"...길한복판에서 밟혀죽을 운명을수로 옆의 풀숲에 놓아줌^^드디어 옵니다 발자국 저벅 저벅무지하게 빠르게 걷습니다마을이 작다보니 규모가 만들레이와는 비교가 안되지만그래도 작은 마을에 비해 승려는 많습니다특히 어린 동자승들이 많이 보입니다승려들을 따라 저도 모르게 마을 밖 길을 걷고있네요쓰레기를 버리고 돌아가는 동자승을 끝으로탁발 구경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