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 - 고양이사원
다음은 고양이사원
영어로는 "점핑 캣 파고다"
저는 뱀파고다 처럼 고양이가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가보다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쭌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수로를 따라 갑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고양이사원입니다
과연 고양이사원 답게 선착장부터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있습니다
1800년 경에 호수위에 세워진 수상건물입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사원안은 그저 조용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키잡이 친구들이 지나가다 얼굴을 알아보고 아는체 합니다
어차피 이제 기념품가게를 빼고는 갈데도 없습니다
인레호수의 오후는 이곳에서
키잡이 친구들과 노닥대며 보냈습니다
"나도 기도하는 중이라고요"
20여년 전부터 이곳에서 스님들이
고양이들에게 저런 둥근 후프를 점프하여 건너뛰는
공연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잡이가 "점핑 캣 파고다" 라고 말하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키잡이 말로는 작은 생선을 가지고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사원 안 여기 저기 점핑공연을 찍은사진들이 붙어있지만
오늘은 비수기라서 그런지 공연이 없네요
사원이라기 보다는 고양이 쇼공연장에 더 가깝다는 느낌...
자 다시 출발
마지막으로 해지는 수상마을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영어로는 "점핑 캣 파고다"
저는 뱀파고다 처럼 고양이가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가보다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쭌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수로를 따라 갑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고양이사원입니다
과연 고양이사원 답게 선착장부터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있습니다
1800년 경에 호수위에 세워진 수상건물입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사원안은 그저 조용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키잡이 친구들이 지나가다 얼굴을 알아보고 아는체 합니다
어차피 이제 기념품가게를 빼고는 갈데도 없습니다
인레호수의 오후는 이곳에서
키잡이 친구들과 노닥대며 보냈습니다
"나도 기도하는 중이라고요"
20여년 전부터 이곳에서 스님들이
고양이들에게 저런 둥근 후프를 점프하여 건너뛰는
공연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잡이가 "점핑 캣 파고다" 라고 말하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키잡이 말로는 작은 생선을 가지고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사원 안 여기 저기 점핑공연을 찍은사진들이 붙어있지만
오늘은 비수기라서 그런지 공연이 없네요
사원이라기 보다는 고양이 쇼공연장에 더 가깝다는 느낌...
자 다시 출발
마지막으로 해지는 수상마을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